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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렌 합참의장 ‘아프간 미군 더 많은 희생 예상해야’


미 합참의장인, 마이크 뮬렌 해군 제독은 아프간의 탈레반과 알카에다 또 그밖에 다른 여러 극단주의 단체들 간 결탁이 갈수록 돈독해 지고 있는데 깊이 우려한다고 말했습니다.

14일 카불 방문중에 마이크 뮬렌 합참의장은 파키스탄의 무법 부족지역들에 피신하고 있는 과격분자들의 연계망이 더욱 견고해 지고 있어 일년전에 비해 이들을 공격하기가 훨씬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뮬렌 제독은 아프간의 34개 주 가운데 11개 주에서 무장 세력들이 우세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무장세력의 전술과 폭탄 제조 기술이 향상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일년 동안 탈레반 무장세력의 전투력이 훨씬 정교해져 아프간 파병을 준비중인 미군병력은 보다 치열한 전투와 사상자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뮬렌 제독은 경고했습니다.

뮬렌 의장은 이날 아프간 주둔 미군 고위 관계자들과 아프간 정부 당국자들을 면담하기 위해 수도 카불에 도착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프간 북부와 남부에서 무장괴한의 공격으로 아프간 경찰 16명이 숨졌다고 아프간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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