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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회의, 대규모 시위 예고돼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열리고 있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오늘(12일) 대규모 시위가 예고됐습니다. 수 만 명의 환경운동가들은 세계 정상들이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할 계획입니다.

세계 곳곳에서 비슷한 시위가 열렸습니다. 호주에서는 “기후온난화에 대응한 걷기 시위”에 최소한 4만 명이 참석했으며 중국, 필리핀, 타이완에서도 시위가 열렸습니다.

각국의 환경장관들도 코펜하겐으로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장관들은 기후회의 협상단이 온실가스 배출과 이를 위한 재정 마련 방안 등에 합의를 이룰 것을 종용할 계획입니다.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작성된 합의문 초안은 모든 국가에 대해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절반으로 감축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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