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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60년 만에 돌아온 토종 ‘개성배추’, 한국인의 밥상에 오른다


보쌈 김치의 원조이자. 한국의 토종자원인 ‘개성배추’가 내년 가을 한국인의 식탁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해방 이후, 수확량이 좋은 잡종 배추에 밀려 자취를 감췄던 토종 ‘개성배추’는 그 동안 독일 식물유전자원연구소가 종자를 보유하고 있었고, 한국의 농촌진흥청이 올해 초 개성배추 외에 901종의 토종종자를 반환 받아 지난 가을 종자 증식을 위한 연구재배에 들어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60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토종 ‘개성배추’ 이야기입니다. 한국 농촌진흥원 농업유전자원센터 곽재균 연구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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