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할머니 사랑, 내리사랑 ‘- 똑똑한 손주들을 위한 예비할머니 학교

‘황혼 육아’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직장에 다니는 며느리나 딸을 대신해서 손자 손녀들을 돌보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자식들 키우느라 고생한 뒤에 이제 쉴 만한 나이 ‘황혼’이 되었는데 다시 손주들 키워주느라 허리가 펼 시간이 없다는 조부모들의 상황을 빗대어 말하는 것인데요.

먹이고 입히고 손주들을 돌보느라 몸은 힘들겠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육아를 도와주겠다 나선 할머니들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손자 손녀들을 위해 육아 공부에 나선 예비할머니들의 이야기 -특별한 강의가 열리고 서울 서초구 보건소로 안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