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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정상회담 앞서 미대사관 직원 격려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시간으로 19일 오전 청와대가 주최하는 환영행사에 참석한 뒤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회담은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으로 75분 간 예정돼 있으며, 회담 뒤 공동 기자회견에 이어 미-한 정상 간 오찬이 마련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앞서 서울의 주한미국대사관 직원과 가족들을 호텔로 불러 격려하며, 회담 뒤에는 오산의 미 공군 비행장에서 주한미군을 상대로 한 연설을 끝으로 아시아 순방 일정을 마감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산에서 알래스카를 경유해 미국 동부 시간으로 19일 오후 워싱턴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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