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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회의장, ‘농축 우라늄 해외반출안 불합리’


이란의 알리 라리자니 국회의장은 이란의 핵 개발 계획에 관한 서방의 최신 제안은 대수롭지않은 불합리 한 것이라며 이를 일축했습니다.

유엔이 지원하는 이 안은 이란에 대해 농축 우라늄을 재처리시키기 위해 해외로 반출하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란은 4주전 오스트리 빈에서 성안된 이 우라늄 농축안에 대해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이 제안과 관련된 이란과 미국, 러시아, 프랑스에게 지난달 23일 까지 응답을 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프랑스 외무 장관은 이란이 사실상 이 제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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