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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후드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 기소


지난 주 텍사스 주 포트 후드 미군 기지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인 니달 말리크 하산 소령이 13건의 사전 살인모의 혐의로 기소됐다고 12일 미군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육군 범죄조사단의 크리스 그레이 대변인은 이날 포트 후드 육군 기지에서 이 같이 발표하고 조사가 계속됨에 따라 다른 혐의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바마대통령은 하산용의자관련 모든 정보를 검토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오바바대통령은 그 검토작업은 연방 정부기관들이 이번 총기난사사건에 앞서 용의자관련 첩보자료를 공유하고 적절히 행동으로 대처했었는지를 판단하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산 소령은 지난 주 이라크와 아프간 전쟁터로 출정하는 미군들을 위한 포트 후트 기지에서 비무장 군인들에게 발포해 13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습니다. 이는 미 군기지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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