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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기지 총격 사건 동기 조사 중


미군은 최근 미국 남부 텍사스 주의 군 기지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가 범행을 저지른 동기를 밝히기 위해 조사 중입니다.

당국은 지난 5일, 용의자 니달 말리크 하산 소령이 텍사스 주 포트 후드 기지에 있는 한 건물 안에서 군인들과 민간인들을 향해 반자동 총기와 또 다른 총을 난사했으며, 민간인 경찰관의 총격을 받고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으로 12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했습니다.

미군은 7일 밤 하산 소령의 인공호흡기가 제거됐으나, 하산 소령은 여전히 중환자실에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 부부는 10일 포트 후드를 방문해 사망자들을 위한 추도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7일 주례 라디오와 TV연설에서 이번 사건을 가리켜 "가슴 아프고 비열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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