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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오늘] 11월 4일


1847년 11월 4일

결혼 행진곡, 핑갈의 동굴 등을 작곡한 독일의 대표적인 낭만주의 작곡가 펠릭스 맨델스존이 38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1809년 독일의 함부르크의 한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맨델스존은 어렸을 적부터 최고의 음악 교육을 받으며 자랐고, 11살 때부터 작곡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맨델스존은 17살 때 후에 맨델스존의 대표음악이라고 평가될 '한 여름 밤의 꿈'을 작곡합니다.

맨델스존은 이후 1833년부터 교회음악과 오페라 극장, 그리고 케른 라인 음악제의 지휘자로 활약했고, 독일의 라이프찌히에 음악학교를 설립하는 등 교육활동에도 열성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라이프찌히에서 피아노 3중주곡 C 단조, 현악 5 중주곡, 오라토리오 엘리아스등 수많은 곡을 작곡한 맨델스존은 하지만 1847년 오늘, 독일의 라이프찌히에서 38세의 짧은 인생을 마감합니다.

1956년 11월 4일 오늘

소련군이 20만 명의 군인과 2,500대의 탱크를 앞세워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를 침공, 헝가리 시민을 향해 무차별 공격을 감행합니다.

얼마 전 헝가리에서 발생한 반소 봉기를 진압하기 위해서였습니다.

12일 전 헝가리 군중은 헝가리 내 소련의 지배 권력에 공개적으로 저항하며 반소 봉기를 일으켰고 이어 개혁주의자 임래 나지의 복귀와 자유 선거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부다페스트에 세워져 있던 스탈린 동상을 끌어내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소련의 흐루시초프는 일단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소련군을 부다페스트에서 철수시켰고, 헝가리에는 개혁주의자 임래 나지를 중심으로 새 내각이 구성됩니다.

하지만 헝가리가 바르샤바 조약기구에서 탈퇴할 것이라고 선언하자, 소련은 1956년 오늘,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를 공격한 것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3,000 여명이 목숨을 잃었고, 13,000 여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임래 나지는 이후 총살 당하고 헝가리에는 소련의 지지를 받는 카다르 정권이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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