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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마와 회담 계획


미국은 버마에 대한 실용적 개입정책이라는 새 접근방식의 일환으로 앞으로 수주 안에 버마에 대표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커트 캠벨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밝혔습니다.

캠벨 차관보는 어제 (21일)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미국 대표단이 버마 군사정부 관리들 뿐만 아니라 각 종족 대표, 아웅산 수치 여사를 비롯한 야당 인사들과도 만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대표단 파견의 목적과 관련해 캠벨 차관보는 버마 국내 세력들 간의 대화를 증진하고 버마와 북한 간 관계에 관한 미국의 우려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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