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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0월 12일


1942년 10월 12일 오늘

이탈리아의 탐험가인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이끄는 스페인 선단이 70여 일의 항해 끝에 결국 아메리카 대륙의 엘살바도르에 도착, 신대륙을 발견합니다.

콜럼버스는 수 년에 걸쳐 유럽에서 대서양을 가로질러 인도로 가는 뱃길을 찾을 목적으로 포르투갈 정부에 자금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포르투갈 정부는 계획이 가망이 없다며 거부했고, 이에 콜럼버스는 스페인의 여왕인 이사벨 1세를 찾아갑니다.

당시 해외 진출에 관심을 갖고 있던 이사벨 1세는 콜럼버스에게 선뜻 선박과 자금을 내줬고, 결국 1942년 8월 3일, 콜럼버스는 니나호, 핀타호, 산타마리아호의 세 개의 함선에 90여 명의 선원을 태우고 스페인의 팔로스 항을 출항했습니다.

그리고 항해 후 70일 만인 1942년 오늘 마침내 아메리카 신대륙에 도착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콜럼버스는 죽는 순간까지 아메리카 대륙을 서 인도 땅으로 믿었습니다.

콜럼버스 일행이 발견한 신대륙은 후에 아메리고 베스풋치에 의해 '아메리카 대륙'으로 불리게 됩니다.

1997년 10월 12일 오늘

Take me Home Country Roads, Sunshine on My Shoulders등의 노래로 유명한 미국 컨트리 음악의 대명사, 존 덴버가 53살을 일기로 사망합니다. 비행기 추락사였습니다.

1943년 뉴멕시코주에서 공군 조종사의 아들로 태어난 존 덴버는 11살 때부터 기타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해, 대학을 중퇴하고 가요계에 입문합니다. 존 덴버는 이후 서정적인 노래를 잇따라 발표해 대중으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이후 1985년 존덴버는소련의 작곡가 협회의 초청으로 소련을 방문해 미국 연예인으로서는 처음으로 공연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존 덴버는, 이후, "Whose Gardes Was this"와 같은 음악을 작곡하는 등 환경문제와 인도주의적인 일에 관심을 쏟기도 했습니다.

음악인으로서, 그리고 인도주의 활동가로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존 덴버는 하지만 1997년 오늘, 경비행기를 조종하다 캘리포니아 몬터레이만 부근에 추락해 생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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