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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의 미국 정착 이야기] 조진혜 씨의 미국 생활 ABC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미국의 소리 방송 2009년 가을 개편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탈북자들의 미국 정착 이야기, 미국생활 ABC' 진행을 맡은 김미옥입니다.

지난 2006년 5월 5일이었죠? 미국에서 북한 인권법이 제정되고 처음으로 여섯 명의 탈북자들이 난민 지위를 인정받고 미국에 입국을 했습니다. 이 여섯 명을 시작으로, 미국 땅을 밟으려는 탈북자의 수는 해가 갈수록 늘어 나고 있구요, 3년이 조금 지난 지금은 아흔 두 명의 탈북자들이 난민 신분으로 미국 곳곳에 흩어져서 살고 있습니다. 미국의 탈북자 수가 곧 100명을 바라보는 시대가 됐는데요, 거기다 남한에 정착했다가 다시 미국으로 건너온 탈북자들이나 불법으로 체류하고 있는 탈북자까지 모두 합한다면, 그 수는 훨씬 많을 거라고 짐작 할 수가 있습니다. 어떤 경로를 통해서 탈북을 했든, 가슴 속에 어떤 사연을 담고 있든 미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은 물 설고 말도 선, 이 머나먼 미국 땅에서, 앞으로 살아갈 기반을 잡고, 정착을 해야 합니다. '탈북자들의 미국 정착 이야기, 미국생활 ABC'는 폐쇄 국가인 북한에서 태어나고 자란 탈북자들이 낯선 미국에서 a,b,c,d를 익히고, 일자리를 찾고, 미국의 새로운 질서와 규칙을 배워가는 모습을 탈북자들이 직접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지난 2008년 3월에, 중국의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을 통해서 난민 신분으로 미국에 입국한 조진혜씨 가족이 어떻게 미국 정착 과정을 전해드릴텐데요,

때로는 이곳 스튜디오에 나와서 함께 얘기도 나누고, 때로는 전문가들을 찾아가 상담도 받고, 또 때로는 거리로 나가서 미국인들에게 직접 물어 보기도 하면서, 조진혜씨 가족이 어떻게 미국 메릴랜드 주의 주민이 되어 가는지, 그 정착과정을 함께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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