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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북한 특사 임명


프랑스 문화부 장관을 지낸 좌파 출신 정치인이 2일 북한 특사로 임명됐습니다.

프랑스 엘리제 궁은 이날 성명을 통해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좌: 사진)이 자크 랑 의원을 북한문제 특사로 임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엘리제 궁은 자크 랑 의원이 북한과의 외교관계를 수립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북한 핵 위기를 해결하는데 프랑스가 기여할 수 있는 방안들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랑 특사는 한국을 비롯한 북 핵 6자 회담 관련국을 방문하기 위해 관련국들과 일정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 방북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랑 특사는 사르코지 대통령에게 현재 북한 정세와 관련한 분석 보고서를 제출할 것이며, 그 결과에 따라 프랑스 정부는 북한과의 외교 관계를 수립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고 엘리제 궁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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