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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야당, 수치 여사 석방 촉구


버마에서 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 약칭 NLD는 창당 21주년을 맞아 군사정부에 대해 민주화 운동가 아웅산 수치 여사를 석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NLD는 또한 현재 수감중인 다른 정치범들의 석방과 함께NLD의 지역 사무소들도 재개방시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수도 랑군에 있는NLD 당사에서 27일 거행된 창당 기념식에는 NLD당원들과 외교관 등 2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수치 여사가 이끄는NLD는 지난 1990년 총선에서 승리했으나 버마 군부는 선거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민간 당국자들에게 권력을 이양하길 거부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지난 20여년 중 14년을 수감 상태로 지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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