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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자살 폭탄 공격, 23명 사망


이라크북부, 쿠르드족 거주지에서 자살트럭의 폭탄공격으로 23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부상했다고 이라크경찰과 병원 소식통들이 미국의 소리방송에 밝혔습니다.

이번 폭탄공격은 모술시부근, 와다크마을에서 10일새벽에 발생했고 가옥들이 대파되면서 희생자들이 잔해속에 갇혔습니다. 이라크경찰은 또다른 자살트럭 공격자가 폭발물들을 폭파하기전 총격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에서는 소수인종집단인 크루드족과 아랍계들사이에 긴장이 감돌고 있습니다.

오다크마을은 미군과 이라크군에 의해 알카에다 테러분자들이 이라크 다른지역에서 쫓겨난후 여전히 활동을 벌이고 있는 마지막 거점으로 ‘나인베주에 위치해 있습니다.

별도의 사건으로 이라크경찰은 수도 바그다드남쪽에서 폭탄 공격으로 4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부상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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