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오바마 대통령, 학생들에 교육 강조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8일 전국의 학생들에게 열심히 공부하고 학교를 떠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당초 많은 보수주의자들은 연설이 행해지기 전부터 강력한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워싱턴 인근, 버지니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행해진 이번 연설은 백악관 웹싸이트와 케이블 텔레비전에서 생중계 됐습니다. 많은 학생들은 교실에서 이를 시청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학생들에게 교육받을 책임을 다하고 어렵거나 낙오한다고해서 좌절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보수주의자들은 오바마 행정부가 학교교육에 과도하게 개입한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오바마 대통령이 어린학생들을 세뇌시키고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학교들은 대통령의 연설을 방영하지 않았고, 일부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연설을 듣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대통령이 연설하는 학교 밖에서는 일부 시민들이 항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