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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9월 4일


1965년 9월 4일 오늘

아프리카 오지에서 사랑의 의술을 펼쳐온 위대한 박애주의자 알버트 슈바이처 박사가 향년 9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슈바이처는 1875년 독일의 알스시 지방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이미 20대 때 신학자와 철학자, 음악가로 이름을 날린 슈바이처는 신이 주는 행복을 모든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했습니다.

결국 이러한 그의 뜻에 따라 슈바이처는 의사가 되고, 이후 1913년 아내와 함께 아프리카의 가봉으로가 의료 선교 활동을 합니다.

슈바이처는 아프리카 가봉에 자신의 재산을 들여 병원을 개설하고 흑인들을 치료했습니다.

하지만 제 1 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슈바이처는 본국으로 송환됐습니다.

슈바이처는 하지만 전쟁이 끝나자 다시 가봉으로 돌아갔고, 그곳에서 평생 아프리카의 헐벗고 가난한 병자들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1952년 슈바이처 박사는 인류의 형제애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노벨 평화상을 받았습니다.

1994년 9월 4일 오늘

한국 고유의 전통 무도이자 스포츠인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됩니다.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의 제 103차 총회에서 태권도가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최종 확정된 것이었습니다.

이에 태권도는 올림픽에서 남자, 여자 각각 4 체급씩 총8 개의 금메달이 걸린 종목이 됐습니다.

태권도는 앞서 1981년 국제 올림픽 위원회 총회에서 1986년 제 10회 아시아 경기대회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었습니다.

또한 1988년 서울 올림픽 대회와 4년 후 개최된 바르셀로나 올림픽 대회에서는 시범 경기 종목으로 채택돼 경기를 치른바 있습니다.

이후 1994년 오늘,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최종 확정되면서 태권도는 세계의 스포츠로서 확고한 위치를 굳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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