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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민주주의 계속 유지해야, 달라이 라마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정치성 배제를 강조하며 타이완의 민주주의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태풍 피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현재 타이완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오늘 (31일) 타이완은 중국과 긴밀한 양안관계를 계속 유지하는 한편 민주주의도 계속 향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앞서 어제 기자들에게 자신은 정치적 분리주의자가 아니며 티베트가 중국 영토의 일부로 남아있어야 한다는 데 전적으로 뜻을 같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오늘 중국의 타이완 담당 관리의 말을 인용해 타이완의 야당인 민진당이 달라이 라마를 초청했다며 그 의도를 비난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달라이 라마가 종교 행위를 빙자해 티베트 분리주의 운동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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