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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대통령, ‘압하지아와 남오세티아에 대한 독립 국가 인정 번복 안 할 것’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정부가 압하지아와 남오세티아를 그루지아로부터 독립한 나라로 인정하는 결정을 철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몽골을 방문 중인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러시아가 두 나라를 독립 국가로 인정한 지 1주년이 되는 26일 이 같이 밝혔습니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러시아 정부의 결정이 국제법적인 관점에서 적법하고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러시아 국영 천연가스 회사인 가즈프롬이 남오세티아에 대한 직접적인 가스 공급을 시작한 가운데, 같은 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는 수도 모스크바에서 남오세티아의 에두아르드 코코이티 대통령과 회담했습니다.

남오세티아는 그동안 그루지아가 공급하는 가스에 의존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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