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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8월 25일


1944년 8월 25일오늘

프랑스의수도 파리가 독일군으로부터 해방됩니다. 파리는 2차세계대전이 발발한후 4년여동안 독일군에게 점령당했습니다.

하지만 두달전 미국과 영국을 주축으로한 연합군은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펼쳤고, 이것이 성공하자 연합군과 프랑스군은 프랑스 파리로 진격, 마침내 1944년 오늘, 독일군의 점령하에 있던 파리를 되찾은 것이었습니다.

사흘전 연합군의 파리 진격을 우려한 히틀러는 파리 주둔 독일 사령관인 폰촐티츠에게 파리를 파괴하라는명령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촐티츠는 인류 문화의보고인 파리를 자기 손으로 파괴하는 것이 두려워 히틀러의 명령을 거부합니다. 결국 촐티츠는 하루전 항복문서에 서명합니다.

이날 해방을 맞이한 파리의 시민들은 거리로 뛰쳐나와 프랑스의 삼색 기를 흔들고, 프랑스 국가인 ‘라마르세예즈’ 를 부르며 해방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1828년 8월 25일오늘

남 아메리카에 위치한 우루과이가 독립을 선언합니다. 서쪽으로는 아르헨티나, 북쪽으로는 브라질과 접한 우루과이는 16세기초 스페인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이에1811년, 우루과이의 독립운동 지도자인 호세 아르티가스는 스페인에 대항해 라스피에드라스 전쟁을일으켜 승리하고, 우루과이는 스페인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1816년 브라질을 지배해 오던 포르투갈은 우루과이의 반다 오리엔탈 (Banda Oriental) 지역을 침입, 1821년 이 지역을 브라질에 병합시킵니다.

이후 브라질이 포르투갈로부터 독립을 쟁취하자, 이 시기를 틈타 우루과이는 1825년 독립전쟁을 일으키고 같은해 8월 25일 우루과이는 포르투갈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합니다.

하지만 브라질은 우루과이의 독립을 막고, 아르헨티나는 독립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면서, 이들 사이에 전쟁이 발발하게 됩니다.

3년여에 걸쳐 진행된 이 전쟁은 1828년 영국의 중재 아래 몬테비데오 조약을 맺음으로써 끝나고, 결국 1828년 오늘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이 우루과이의 독립을 인정함으로써 마침내 우루과이는 독립을 성취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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