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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안 탈북자 탄압' -이찬우 목사


중국 정부가 이달 초 북한에서 풀려난 미국인 여기자 유나 리와 로라 링 씨가 북한 군인들에게 체포되기 전 촬영한 동영상을 압수해 탈북자 단속에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소식 어제 (24일) 전해드렸습니다.

미국인 여기자들의 취재를 돕다가 중국 공안에 적발돼 추방된 한국의 탈북자 지원 단체 ‘두리하나 선교회’ 이찬우 목사가 주장한 내용인데요, 현재 중국 당국이나 미국인 여기자들은 이런 주장에 대해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찬우 목사를 방송 전에 인터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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