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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곳곳에서 폭탄 공격, 75명 사망


바그다드 전역에서 오늘 (19일) 6건의 대규모 폭탄 공격이 발생해 적어도 75명이 사망하고 310 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이라크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날 공격은 미군이 이라크 도시 지역에서 철군한 지난 6월 30일이래 바그다드에서 발생한 가장 치명적인 것입니다.

이 가운데 중무장된 안전지대, 이른바 '그린존' 인근의 이라크 외무부 청사 근처에서 폭탄이 폭발해 이라크 의회 유리창문이 산산히 부서졌습니다.

당국자들은 또 박격포탄이 많은 외국 대사관들과 이라크 정부 사무실이 들어서 있는 그린존 내에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또 바그다드 북부 이라크 재무부 건물 옆 한 자동차에서 폭탄이 폭발하는 한편, 바그다드의 중앙정부 청사에 또 다른 박격포 공격이 가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밖에도 군 부대가 위치해 있는 바그다드 중심 살히야 구역에서도 폭탄이 폭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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