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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시성 마을 주민, 납 중독 일으킨 제련공장 공격


중국 산시성 펑샹현 바오즈의 창칭 마을주민 수 백 명이 오늘 (17일) 자녀들의 집단 납중독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는 한 제련 공장을 공격했습니다.

주민들이 공장에 난입한 직후 경찰 1백 명이 진압을 위해 출동했습니다.

주민들은 3백 미터에 달하는 둥링정련공사의 담장을 허물고 난입해, 트럭과 생산 시설들을 파괴했습니다.

펑샹현의 둥링정련공사 인근 2개 마을에서 14살 이하 어린이 7백31명 가운데 최소한 6백15명이 납 중독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심각한 증상을 보이고 있는 1백66명은 병원에 입원해 있고, 나머지는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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