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이라크 인구조사, 민족간 분쟁으로 지연


이라크의 알리 바반 계획부 장관은 그 나라에서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실시될 예정이었던 인구조사가 민족간의 긴장 고조로 무기한 연기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반 장관은 16일 이라크 정부가 인구조사를 기술적으로 실시할 수는 있지만 북부 지역들에서 아랍계와 쿠르드족의 분규로 인해 긴장이 촉발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 북부지역을 포함해 오는 10월로 계획된 인구 조사는 1987년 이후 처음으로 실시될 예정이었습니다.

이라크 당국자들은 이 인구조사가 내년 4월이나 10월에 실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