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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대통령 ‘적절한 시기'에 대선 치르기로 약속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앙골라 대통령이 “적절한 시기에” 대통령 선거를 실시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아프리카 7개국을 순방 중인 클린턴 장관은 세번째 방문지인 앙골라의 수도 루안다에서 주제 에두아르두 두스 산투스 대통령과 회담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두스 산투스 대통령이 새 헌법성안을 완료할 의지로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시점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앙골라는 지난 2002년에 끝난27년간의 내전 등을 이유로 20여 년 동안 대통령선거를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대선은 올해 실시될 예정이었지만 정부 당국자들은 새 헌법에 따르기 위해 2010년 까지 연기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앙골라에 이어 콩고 민주공화국을 방문해 수도 킨샤사 에서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후 클린턴 장관은 은퇴한 프로농구 선수 디켐베 무톰보와 함께 병원을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그병원은 무톰보선수의 재정지원으로 설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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