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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장관, 케냐 개혁 촉구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케냐 정부에게 지난해 선거 이후 발생한 폭력사태에 관여한 자들을 기소하고 개혁 공약을 지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5일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음와이 키바키 대통령과 라일라 오딩가 총리와 면담 한후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케냐에 강력하고 민주적인 공공기관들이 없어 부패와 범죄의 면책, 정치적 동기의 폭력, 인권 침해와 법에 대한 경시 풍조가 만연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모세스 웨탕굴라 케냐 외무장관은 기자들에게 현재 개혁 정책들과 면책, 그리고 부패 척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케냐 지도자들에게 지난해 1천3백 명의 목숨을 앗아간 폭력 사태의 배후세력을 재판에 회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하지만 미국정부의 앞서의 특별 법정 요구 조건은 철회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만일 케냐 정부가 특별 법원을 수립하지 못한다면 기존 재판정을 통한 기소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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