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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 엿보기] 박물관 자원 봉사자


문) 미국생활 엿보기 시간입니다. 김현숙 기자 함께 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답)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미국인들의 다양한 생활 모습 중에서 가장 보편적인 것 중 하나이자, 오늘의 미국이 있게 한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 미국인들의 한 모습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문) 오늘날의 미국이 있게 한 원동력이라…무엇인지 궁금한데요?

답) 네 바로 미국인들의 자원봉사 활동입니다.

문) 그렇군요. 미국에서는 자원봉사가 생활의 일부분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하고 있죠.

답) 네 맞습니다. 미국에선 아주 어릴 때부터 학교나 가정에서 자원 봉사 활동을 배우기 시작하는데요 그렇다 보니 봉사활동은 살면서 당연히 해야 하는 것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나이가 들어 직장에서 은퇴를 하고 나면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서 사회생활에서 얻은 지혜와 기술 등을 사회에 다시 환원하기도 하죠.

문) 특히 적십자와 같은 구호기관이나 양로원, 고아원, 학교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 곳 워싱턴 디씨에서 활동하는 자원 봉사자도 무척 많다고 하더라구요.

답) 그렇습니다. 이 곳에 자원봉사자가 많은 이유가 특이한데요 바로 박물관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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