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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타이완 정상,  국공 내전 후 첫 메시지 직접 교환


중국과 타이완 정상이 국공 내전이 끝난 지 60년만에 처음으로 메시지를 직접 교환했습니다.

국공 내전은 공산당과 국민당이 1945년부터 1949년까지 중국의 패권을 놓고 싸운 전쟁을 말합니다.

두 정상 간 메시지 교환은 후진타오 중국 주석이 오늘 (27일) 권 국민당 주석에 선출된 마잉주 타이완 총통에게 축전을 보내면서 시작됐습니다.

후진타오 주석은 축전에서 양안 간의 신뢰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마 총통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마잉주 총통은 답변에서 양안 간의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기 위해 후 주석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중국과 타이완의 양안관계는 지난 해 마잉주 총통이 정권 교체를 이룬 뒤 양안 간 직항로를 개설하고 교역을 확대하면서 크게 개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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