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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북부 선거 종료


이라크 북부 지역에서 선거가 끝난 가운데, 수백만의 쿠르드인들은 쿠르드 자치구역의 운명과 이 자치구역과 바그다드와의 관계에 오랫동안 영향을 미칠 선거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등록 유권자 78%가 참여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지방 정부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쿠르드 자치구역은 영토와 석유 문제를 둘러싸고 바그다드 당국과 마찰을 빚어 왔습니다.

마수드 바르쟈니 쿠루드 자치구역 대통령은 투표에 참여한 뒤 자신은 키르쿠크 유전 지대에 대해 어떤 양보도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바르쟈니 대통령은 지난 2005년에 마련된 이라크 헌법에 규정된 이 지역 유전 지대에 대한 통제권을 재확인하고 이를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쿠르드 자치정부의 니체르반 바르쟈니 총리는 유전 지대 문제를 협상을 통해서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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