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유엔, 하반기 대북 긴급구호 기금 9백만 달러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는 올해 하반기에 북한에서 활동하는 국제기구와 단체에 중앙긴급구호기금(CERF)을 통해 9백만 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OCHA는 21일 인도주의적 활동 예산이 심각하게 부족한 11개국에 총 5천5백만 달러를 하반기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가장 큰 지원을 받는 나라는 1천만 달러를 지원받는 콩고공화국이며, 북한과 짐바브웨가 9백만 달러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유엔은 CERF 자금을 산하 인도지원 기구와 국제이주기구(IOM) 등에 지원하고 이들 기구가 다시 협력 기관이나 비정부단체에 자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세계 곳곳의 구호 프로그램을 돕고 있습니다.

유엔은 올해 상반기 중 중앙긴급구호기금 세계식량계획과 세계보건기구, 식량농업기구, 유엔아동기금 등을 통해 북한에 약 1천만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