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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도로변 폭탄 터져 11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남동부 지역에서 도로변에 설치된 폭탄이 폭발해 어린이 5명 등 11명이 숨졌습니다.

사망자 일행은 금요일을 맞아 예배를 위해 이슬람 사원으로 가던 중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 당국은 파키스탄 국경 인근 지역인 칸다하르 주에서 남녀와 어린이들을 태운 승합차가 도로를 지나던 중 폭탄이 폭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탈레반이 이번 공격의 주범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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