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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흑인 여성 공중보건 국장 내정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농촌 보건소를 운영하고 있는 흑인 여성 의사 레지나 벤자민 씨를 공중보건국장에 지명했습니다.

미국 남부 주 알라배마 출신의 벤자민 내정자는 지난 2008년 알라배마 해안 중심에 농촌 보건소를 건설하기 위해 맥아더 재단으로부터 5십만 달러의 기금을 수여 받은 바 있습니다.

벤자민 내정자는 13일 백악관에서 자신의 가족 여러 명이 치료가능 한 질병으로 사망했다며, 어느 누구도 보건제공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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