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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무장괴한 공격으로 경찰, 군인 5명 사망


이라크에서 무장괴한들이 5일 늦게 바그다드 서쪽의 한 검문소를 공격해 이라크 군인 3명과 경찰 2명을 사살했다고 이라크 당국이 밝혔습니다.

북부 모술에서는 차량을 이용한 폭탄 공격이 발생해 적어도 8명이 다쳤습니다.

이라크에서는 미군 병력이 지난주 도시들에서 철수한 뒤 이라크 경찰과 군인들이 치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내년 9월까지 군 자문관과 훈련관들을 제외한 모든 전투병력을 철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라크에는 현재 13만 명의 미군이 주요 도시 외곽에서 전투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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