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 동안 펼쳐졌던 운동 경기 소식을 간추려드리는 스포츠 스포츠, 오늘도 유지승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Q: 오래간 만에 또 반가운 소식 전해졌죠? 미국 여자 프로 골프에서 신지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더군요.
A: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무대에 처음 등장한 새내기 신지애 선수가 지난 주말 끝난 웨그먼스 대회에서 합계 17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Q: 신지애 선수 한국에서는 적수가 없다 라는 평을 들으면서 미국에 진출했는데 드디어 그 실력을 드러내기 시작하는군요.
A: 그런거 같습니다. 지난 3월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3개월만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미국여자 프로골프무대에서 올해에만 2승을 거뒀는데 올해 2승을 거둔 선수는 신지애와 로레나 오초아 둘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