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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민주운동가 감옥에서 생일 맞아


가택연금 위반 혐의로 체포된 버마 민주화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 오늘(19일) 감옥에서 64회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수치 여사의 석방을 위한 운동이 각국에서 펼쳐지고 있으며 시위들도 계획돼 있습니다.

수치 여사는 지금까지 14번의 생일을 구금 상태에서 보냈으며, 현재 정치범 수용소로 악명 높은 인세인 감옥에 수감 중입니다. 수치 여사의 변호사는 여사에게 쌀과, 초코렛 케이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치 여사가 이끄는 민주주의 민족동맹 당원들은 양곤의 본부 밖에 집결해 64마리의 새와 풍선을 하늘에 날렸습니다.

수치 여사의 생일을 축하하는 인터넷 사이트에는 1만여 개의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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