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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단체 공격에 아프간 민간인 사상 잇따라


아프가니스탄 동부에 주둔중인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연합군은 13일 무장단체의 공격으로 아프간 민간인 4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군은 14일 발표한 성명에서 무장단체는 와제 자드란 지구와 인근 팍티아 지방 인근 보안기지에 박격포와 급습 무기 공격을 해 민간인 한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군은 아프간과 연합군은 연합군이 부상자에게 의료 지원을 하는 동안 공격에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에 따르면 무장요원들은 팍티아 지방 샤와크 지구 고스트 가르데즈 길에서 건설 중이던 아프간 노동자들을 공격해 현장에서 3명의 아프간 보안군이 숨졌습니다.

유엔이 아프가니스탄 내 민간인 사상자 발생과 관련해 또다시 경고한 가운데 이 같은 폭력 사태 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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