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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6월 11일


2001년,

미국 오클라호마 연방청사 폭파 사건의 범인 티모시 맥베이가 사형에 처해집니다.

맥베이는 이날 300여 명의 생존자와 희생자 유가족들이 교도소 주변 폐쇄회로를 통해 지켜보는 가운데 독극물 주사를 맞고 사형에 처해집니다.

6년 전 티모시 멕베이는 오클라호마시 연방청사에서 차량에 가득 실은 폭탄을 터뜨려 168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맥베이는 1993년 텍사스주 웨이코에서 발생한 한 종교 집단 사건에 대해 연방 경찰이 무력으로 진압한 과정에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반감을 품고, 2년 뒤인 1995년 오클라호마 연방 청사 폭탄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집니다. 이것으로 맥베이는 사형 선고를 받습니다.

맥베이는 처형되기 전 연방청사 폭파사건 피해자들에게 유감을 표시했지만 자신의 범행에 대해서는 여전히 후회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맥베이는 재심을 청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이를 거부 하고 이 마지막 한마디 말을 남깁니다.

'내 운명의 주인은 나'라며, 자신의 마지막 운명을 자신이 결정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말 한마디를 남기고 맥베이는, 2001년 오늘 형장의 이슬로 사라집니다.

하지만 맥베이의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후 당시 사건 생존자 6명이 자살했고, 테러 현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약물 중독으로 가정이 파탄되는 등 이 사건의 후유증은 계속된 것이었습니다.

2001년 오늘 사형에 처해진 티모시 맥베이가 저지른 이 오클라호마 연방 청사 폭파 사건은 미국 민에 의해 미국 본토 내에서 벌어진 사상 최대 규모의 테러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1859년,

미국의 광산인 헨리 컴스탁이 네바다주에서 은광을 발견했다고 발표합니다.

그리고 곧바로 이 지역은 곧 '컴스탁 광맥으로 불리우게 됩니다.

지표면 바로 밑 거대한 검은 암석층은 믿을 수 없을 만큼 풍부한 은을 품고 있었고, 이 소식을 들은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몰려듭니다. 황량한 불모지였던 곳이 일확천금을 노리고 몰려드는 사람들로 붐비면서 호텔과, 살롱, 심지어 오페라 하우스까지 들어서는 도시로 변모합니다. 그리고 버지니아 시티라는 이름을 얻게 됩니다.

컴스탁 광맥은 서부를 향한 철도 건설도 촉진시킵니다.

변경이었던 서부가 성장 원동력으로 자리잡은 것도 바로 이 컴스탁 광맥의 발견 이후부터였습니다.조직적이고 대규모인 산업별 노동조합도 컴스탁 광산에서 처음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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