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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메리칸 드림] 샘 윤 보스턴 시의원


꿈을 쫓는 이민자들의 얘기를 전해드리는 나의 아메리칸 드림 시간입니다. 오늘은 보스턴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샘 윤, 현 보스턴 시의원의 얘기를 전영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메릴랜드주 포토맥에 위치한 한 저택 워싱턴 일대의 한인들 30여명이 모여 모임을 갖고 있다. 간단한 음식과 음료를 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오늘 모임은, 한국계 미국인으로는 최초로 보스턴 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현 보스턴 시의원인 샘 윤을 후원하는 자리다.

샘 윤, 정치인 하면 떠오르는 모습과는 전혀 딴 판이다.

앳된 얼굴에서 번지는 선한 웃음이 신선하게 느껴진다. 정치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인상인데. 샘 윤은 어떻게 보스톤 시장에 출마하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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