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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리, 조건부 정착촌 철거 의사 밝혀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입장을 미국이 지지한다면 요르단 강 서안의 유대인 정착촌을 일부 철거할 뜻이 있다고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언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어제 자신의 리쿠드 당원들에게 이란의 위협을 막는 게 이스라엘의 최우선 과제인 만큼 국민들이 싫어해도 무허가 정착촌 철거 조치를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네타냐후 총리는 정부가 허가한 기존의 정착촌들은 자연적인 인구 성장에 따라 확대를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강대국들은 이스라엘 정착촌이 팔레스타인과의 평화협상을 저해한다며 이스라엘에 대해 정착촌 건설을 중단할 것을 촉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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