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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독감 사망자 5명 더 늘어


전세계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사망자가 추가로 5명 더 발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동의 바레인에서 첫 감염사례가 보고됐습니다.

멕시코 보건당국은 신종 인플루엔자 사망자가 3명 추가 발생해 현재까지 8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도 사망자가 1명 더 발생해 전체 사망자 수가 12명으로 늘었고 캐나다에서는 신종 인플루엔자와 관련된 두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바레인 보건부는 최근 미국 뉴욕을 방문한21살의 학생이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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