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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이스라엘, 정착촌 건설 계속’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의 중단 압력에도 불구하고 점령지 요르단강 서안내 기존 정착촌 안에서의 건설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24일 열린 각료회의에서 이스라엘 정부에 의해 승인된 기존의 정착촌들 안에서의 자연적인 인구 성장에 따른 주거지 건설을 정부는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스라엘 정부가 모든 새 정착촌 건설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의 바락 오바마 행정부는 지난 주 이스라엘이 정착촌에서의 모든 건설 활동을 중단하기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에후드 바락 국방장관은 24일 요르단강 서안내 22개의 무허가 정착촌을 철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장래 국가를 창설하길 원하는 팔레스타인 영토인 요르단강 서안 지역에 121개의 정착촌을 건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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