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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서도 돼지독감 환자 발생


러시아에서 처음으로 신종 H1N1 독감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신종독감환자 발병국은 43개 나라로 늘어났습니다.

러시아 고위 보건 당국자는 최근 미국을 방문했던 러시아 남성이 이 독감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현재 만족할만한 환경에서 치료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제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1만1천명이 A형 신종독감에 감염됐으며, 이 중 86명이 사망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망자는 신종독감사태의 발원지인 멕시코에서 발생했습니다.

일부 국가들은 WHO가 신종독감 전염 경계 수위를 최고수준인 6단계로 격상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마가렛 찬 WHO 사무총장은 22일에도 이런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찬 총장은 22일 열린 WHO 연례총회에서 성급하게 경계 태세를 높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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