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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정부, 내전 승리 선언


마힌다 라자팍사 스리랑카 대통령은 타밀 호랑이 반군을 패배시켰다며 30년간의 내전 종식을 발표했습니다.

오늘(16일) 요르단에서 행한 연설에서 라자팍사 대통령은 순방을 마치면, 반군들의 야만적인 행동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국가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자팍사 대통령은 정부군이 유례없는 인도주의적 작전을 펼쳤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앞서 우다야 나나야카라 스리랑카 군 대변인은 정부군이 남부와 북부에서 반군들의 거점지를 공격해 현재 해안선 전역을 장악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군은 반군들이 집단 자살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타밀 호랑이 반군은 항복하거나 패배를 직접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반군 관계자는 "현재 진행중인 대학살을 즉각 중단하기 위해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 고 밝혔습니다.

스리랑카 정부는 계속된 휴전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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