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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군, 아덴만서 4번째 해적퇴치


소말리아 해역에서 해적 소탕 활동을 벌이고 있는 한국 해군 청해부대의 문무대왕함이 13일 밤 미 해군의 지원 속에 해적의 공격으로부터 이집트 상선 한 척을 구했습니다.

한국 합참본부는 구조요청을 받은 청해부대가 저격수를 탑승시킨 링스 헬기를 현장에 긴급 출동시켜 이집트 상선 2km 이내로 접근한 해적을 퇴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합참본부는 작전 지원을 위해 이후 미 해군이 전함을 구조현장에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3백 명의 해군승무원들이 승선하고 있는 한국의 문무대왕함은 4월부터 아덴만 해역에서 해적소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서 덴마크와 북한, 그리고 파나마 상선을 해적의 공격으로부터 구했습니다.

아덴만 해역에서는 한국 등 12개 나라 해군들이 해적소탕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은 14일 아덴만을 지나는 자국 선박을 보호하기 위해 이 지역에 전함 2척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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