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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 엿보기] 꽃시장


문) 미국생활 엿보기 시간입니다. 김현숙 기자 함께 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답) 안녕하십니까? 2009년이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5월 중반을 향하고 있습니다. 5월은 봄의 절정이죠? 어딜 가나 봄의 기운을 느낄 수 가 있는데요, 조승연 기자께선 어디서 혹은 무엇을 통해 봄의 아름다움을 느끼시나요?

문) 전 아무래도 따스한 햇살에서 가장 먼저 봄을 느끼는데요, 겨울 동안 얼어붙었던 대지를 녹이는 봄 햇살이 참 좋지 않습니까? 그리고 여성들의 옷차림을 봐도 봄이 왔음을 느낄 수 있는데 봄이 되면 옷 재질도 얇아지고 또 색도 화려해 지잖아요.

답) 그렇죠. 그러고보니 오늘 조승연 기자의 옷도 봄이네요. 노란색이 정말 잘 어울리십니다. 자 그런데 봄이 되면 여성의 옷만 화려해 지는게 아니거든요. 5월이 되면 거리 마다 봄 꽃들이 화려하게 피어나서 예쁜 색을 뽐내곤 하죠. 그리고 푸른 잔디와 나무의 싱그러움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데요 오늘은 이런 봄의 아름다움을 누리는 미국인들의 생활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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