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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의회의장, ‘세계열강, 이란 핵기술 거부 권리 없어’


이란 의회 의장은 세계 주요열강들이 이란의 핵 기술 개발 능력을 거부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알리 라리자니 의장은 12일, 6대 세계 열강과의 추가 대화는 핵확산금지조약 NPT 서명국으로서 이란의 권리에 기반을 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란은 NPT가 이란에게 핵 발전소 원료로서 우라늄을 농축할 권리를 부여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이란에게 우라늄 농축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동맹국들은 농축 우라늄이 핵 무기 연료로 전용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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