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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이란 반군단체 회원, 외곽 지역 이송’


이라크 정부는 축출된 이란 반군 단체 회원들을 외곽 사막 지역으로 이송하고 이라크를 떠날 것을 요구하겠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모와팍 알 루바제 이라크 정부군 고문은 이 날 ‘무자헤딘 에 칼리라크’또는 ‘이란 인민 무자히딘’으로 불리우는 단체 소속 3,5oo 명이 억류된 이란 국경 인근의 수용소 폐쇄 계획을 밝히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루바제 고문은 이라크 정부는 단체 일부 회원의 체류기한 연장을 일부 서방국가들과 논의하고 있지만 이들의 체류 기한은 한정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루바제 고문은 또 당국은 이들을 수용하기 위해 이라크 내 다른 지역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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