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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 선수들, 미국 무대서 스포츠 강국 자랑


지난 한 주간의 스포츠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드리는 스포츠 스포츠 유지승 기자 연결됐습니다.

A: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스포츠 시작하겠습니다.

Q: 현재 한국 출신의 운동 선수들로 미국이 들썩거리고 있다고 하는데 한국 선수들이 요즘 미국무대에서 크게 활약을 하고 있기 때문이겠죠.

A: 그렇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세계피겨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현재 LA에 머물고 있구요. 그리고 한국 야구 대표팀이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에서 승승 장구 하면서 야구 종주국인 미국이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여기에 남녀 프로골프 무대에서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스포츠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습니다.

Q: 그 다양한 희소식들을 빨리 듣고 싶은데 어느 소식부터 먼저 전해주실건가요? 일단 지난 주말에 끝난 골프 소식부터 들어볼까요?

A: 네 일단 남자 프로 골프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플로리다에서 열렸던 트랜지션스 챔피언쉽 4라운드에서 위창수 선수가 아쉽게 우승을 놓쳤습니다.

Q: 위창수 선수는 미국 남자 프로골프 무대에서 찰리위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선수 아닙니까?

A: 그렇습니다.찰리위 선수는 9번 홀에서 한타를 줄이면서 단독 선두 까지 치고 나가면서 나흘간 열리는 대회에서 마지막 날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었습니다.

Q: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던 순간이군요.

A: 그렇습니다. 단독선두로 잘 나가던 찰리위 위창수 선수는 후반 들면서 점점 흔들렸고 결국 후반들어 스스로 무너지면서 레티프 구센 선수에게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Q: 네 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우승에 대한 부담감에 스스로 무너진 게 아닌가 싶네요.

A: 그렇습니다. 골프라는게 혼자서 풀어나가야 하는 경기기 때문에 자신을 잘 관리하고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이 부분에서 소홀했던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우승이 보이니까 조금 흔들렸던 것 같습니다.

Q: 그래도 10위권 안에 진입한 것 만으로도 만족해야겠죠?

A: 그렇습니다. 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됐고 합계 공동4위로 밀렸습니다.
하지만 이번을 보약 삼아 다음 기회를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Q: 그런데 미국 여자프로 골프에서도 최나연 선수가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구요.

A: 그렇습니다. 이번 대회는 멕시코에서 열렸는데 멕시코에서 열렸던 마스터카드 클래식에서 최나연 선수는 1,2 라운드에서 공동선두로 치고 나서면서 이번에는 우승을 하겠구나 라고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3라운드에서 무려 5타나 잃어버리면서 합계 2언더파로 공동 8위까지 밀려나 버렸습니다.

Q: 그렇다면 역전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누구였나요?

A: 미국의 팻허스트 선수로 10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 선수가 역전 우승을 차지해 우승의 기쁨을 배로 만들었습니다. 18번 홀에서 극적인 버디를 성공시키면서 공동 선두였던 타이완의 청야니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Q: 이번 마스터카드클래식에서는 오래간 만에 반가운 이름이 눈에 띄었는데요

A: 그렇죠. 많은 분들이 혹시 은퇴한 거 아냐? 라고 궁금해 하던 그 선수
박지은 선수가 오래간만에 선전했는데 결국 마지막 날 부진하면서
공동 12위에 그쳤지만 많은 골프애호가 들은 박지은 선수를 반겼습니다.

Q: 그동안 정말 이름이 잘 불려지지 않았는데요 한때 박지은 박세리 선수 한국여자골프를 세계에 알렸던 선수인데 세월의 무게에 이제 후배 선수들에게 자리를 물려주는구나 했었죠 하지만 오래간 만에 이름을 들으니까 반갑더라구요.

A: 그렇습니다. 박지은 선수는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면서 아마추어 최강이다. 대학선수들은 물론이고 아마추어들은 그녀를 꺾을 수 없다. 라는 평을 받으면서 프로무대에 데뷔했는데 최근 몇년간 부진했었습니다. 오래간 만에 12위로 성적이 썩 좋진 않지만 아직 건재함을 보여줬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반가운 이름이었습니다.

Q: 자 이제 농구 소식으로 넘어가 보죠. 미국 프로농구 NBA가 이제 결승 진출전으로 접어들고 있죠

A: 그렇습니다. 각 조에서 이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짓고 있는 팀도 있고 플레이오프에 합류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팀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Q: 역시 보스턴과 클리블랜드 올랜도 LA등이 이미 결정된 상태구요. 하지만 오늘은 대학농구 소식 전해주시겠다구요.

A: 그렇습니다. 3월을 미국에서는 광란의 3월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3월의 광란... 바로 대학농구때문인데 3월부터 미국내 각 대학들의 대학농구전 64강전이 시작이 됩니다. 전통의 강호 팀들도 있고 이변을 노리는 팀들도 있습니다.

Q: 이 대학농구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사랑 정말 대단하지요.

A: 그렇습니다. 가만히 보면 이 미국이라는 나라가에서는 국가대항전 보다 이 자기 지역 대표팀들의 경기가 더 인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출신 대학 팀을 열렬히 응원하는것을 보면 지역색깔이 확실히 강한 것 같습니다.

Q: 오늘 갑자기 이 3월의 광란... 미국대학농구대회를 소개하시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A: 바로 매릴랜드 대학교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이 매릴랜드 대학에는 현재 한국대학생인 김진수 선수가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Q: 김진수 선수 유학생일텐데 선수로 활약을 하는 군요.

A: 그렇습니다. 김진수 선수는 미국 농구명문대학인 매릴랜드대학에 입학을 했구요 대학 농구팀에서 주전 선수는 아니지만 교체선수로서 간간히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쉽게 64강전 2회전에서 패하면서 일단 학교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Q: 김진수 선수도 이번에 출전을 했나요?

A: 그렇습니다. 김진수 선수가 속해있는 매릴랜드대학은 맴피스대학과의 64강전 2차전에서 맞붙었는데 70-89로 패했습니다. 이 경기에 김진수 선수 교체 선수로 출전해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악착같은 수비를 선보이면서 반칙1개만을 기록한 채 임무를 마쳤습니다.

Q: 그래도 김진수 선수 본격적으로 뛸 기회는 아직 있겠죠?

A: 김진수 선수 전혀 실망하거나 그럴 필요는 없는 게 아직 배우는 단계이고 1학년 선수이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기회가 남아있습니다. 더 많이 배우는 계기가 됐음 하는 바램입니다.

Q:이번에는 김연아 선수 소식으로 넘어가 보죠. 김연아 선수가 미국시간으로 23일부터 일주일 동안 벌어지는 세계피겨 선수권 대회를 위해 LA에 도착했다구요.

A: 사실 이 말씀 먼저 전해드려야 겠습니다. 현재 LA는 한국의 취재기자들로 정말 북쩍거리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3월대란이다 라고 우스개 소리들을 하고 있는데 3월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이 LA에서 마무리가 됐죠 바로 이어서 이 피겨선수권대회에 김연아 선수가 왔죠 그리고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대회가 끝나면 바로 골프대회가 또 LA 인근에서 벌어질 예정입니다. 한국 선수들의 세계적인 위상이 점점 더해지고 있는 순간이고 살짝 벅찬 느낌 마져 드는 그런 순간입니다.

Q: 물론 미국의 언론들도 마찬가지겠죠.

A: 당연합니다. 대회 주최측은 물론이고 미국내 언론들도 이 김연아 선수취재에 열기를 띠고 있습니다. 연습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는 취재진들의 열기도 대단합니다.

Q: 김연아 선수 이제 27일과 28일 대회에 참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대회에도 물론 우승이 목표겠죠

A: 그렇습니다. 일단 금메달이 목표고 지난 캐나다 대회에서 아쉽게 200점 돌파를 이뤄내지 못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도전을 하게 됩니다.

Q: 연습도 잘해왔으니까 좋은 결과가 기대가 됩니다.

A: 그렇습니다. 이제 문제는 김연아 선수가 그 동안 연습을 해왔던 캐나다와 이 미국 LA에서 벌어지는 경기장인 스테이플스 센터의 얼음의 질입니다. 빙질이 약간씩 틀리기 때문에 선수들이 빨리 얼음에 적응하는 것이 이번 대회의 승부의 관건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오늘 너무 많은 소식을 전해드려서 시간이 다 됐는데. 김연아 선수의 경기결과 다음 주에 다시 가지고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시더라도 1주일만 참아주십시오. 즐거운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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