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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아시아 무역 활성화 법률화해야’


이란 외무부 장관은 9일 이웃국가들에게 지역 무역 관계 활성화를 위한 현행 협정을 법률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란 관영 언론은 마누셰르 모타키 이란 외무장관이 이 날 경제협력기구, ECO 회원국들에 대해 현행 무역거래 수준은 부적절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모타키 장관은 지역 내 사람들의 이동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투자와 상거래 흐름에 대한 희망을 고수했습니다.

모타키 장관은 테헤란에서 열린 ECO 외무장관 회담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ECO는 서중앙 아시아 10개국의 경제, 기술, 문화 기구입니다. 11일로 예정된 ECO정상회의에는, 터키의 압둘라 굴 대통령과 파키스탄의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총리 그리고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간대통령도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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