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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총리, 의문의 교통사고 후 퇴원


짐바브웨의 모건 창기라이 총리가 지난 금요일 있었던 교통사고에서 입은 부상 치료를 위해 입원해 있던 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의 소식통들은, 창기라이 총리는 야당인 민주변화동맹 관리들과 함께 어제 병원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국 내외의 지도자들이 창기라이 총리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 가운데 칼레마 몰란테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은 어제, 이번 사고에 깊은 충격을 받았으며 창기라이 총리의 조속한 쾌유를 바란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한편 남아프리카언론연합은 집권당인 아프리카민족회의의 제이콥 주마 대표도 비슷한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짐바브웨의 제일 야당인 민주변화동맹은 모건 창기라이 총리가 부상하고 총리 부인이 사망한 교통사고에 대해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첫 사고 보도는 트럭 한 대가 창기라이 총리가 탄 차량을 들이 받아 총리의 차가 세 차례나 굴렀으며 사고를 낸 트럭은 미국 지원품을 수송하고 있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민주변화동맹당원들은 지난 6일 밤 수도 하라레 근교의 열악한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한 조사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창기라이 총리에겐 정적들의 공격이 늘 잇따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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